안녕하세요^^
6월5일 평일 촬영을 마친 예배신부입니다.
전에 웨딩촬영에 관해서 힘들다도 거듭 겁을 주던 지인들 때문에, 마음을 참 단단히 먹고 갔는데 ㅎㅎㅎ
생각보다 친절하고 자세하고 배려있게 글어주신 메이크업실장님, 이모님, 촬영감독님 덕분에 기분좋게 잘 마쳤던 것 같습니다♡
다른분들은 성함 잘 모르지만.. 이경진 실장님 통해서 재미있게 야외에서도 촬영하며 저희가 살고있는 인천 이야기도 하고, 이전 대학시절 얘기도 간단히 해주시면서 더 밝고 편하게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^^
특히 밝게 웃으라 하실때마다 외치신 '꺄르르'가 인상깊습니다 ㅋㅋㅋ 모델이 아름답지않아서 마구마구 수정하고픈 사진이지만 ㅋㅋ 아름답게 찍어주신 사진 수줍게 올립니다.
정말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♡
